[보도자료] 헨켈코리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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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4-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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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켈코리아,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생필품 키트 제작
- 헨켈코리아,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 덜고자 지파운데이션과 지원사업 펼쳐
▲ 헨켈코리아 자립준비청년 생활용품 키트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헨켈코리아(대표 김영미, 장호준)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헨켈코리아는 전세계 125개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으로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코로나 구호키트 지원, 걷기 기부를 통한 결식아동 식료품 지원 등 매년 꾸준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헨켈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 지원사업으로 기획했으며, 청년들의 자취생활에 필요한 소형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13개로 총 1,350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제작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 40명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는 "성인이 되어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생필품 키트가 청년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매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준 헨켈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 헨켈은 1876년에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5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헨켈은 브랜드와 혁신, 기술로 전세계 시장 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제 퍼실, 접착제 록타이트, 샴푸 사이오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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