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유에프엔씨,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키트 제작 봉사활동으로 선행 이어가

-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나눠

▲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왼쪽),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오른쪽)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00명에게 생리대 키트 지원을 위해 기부금 2천만 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키트제작 봉사활동으로 함께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주)남유에프엔씨는 기부금 전달뿐 아니라 2,700만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베리아워 비에이치더랩' 클렌징폼 400개, 앰플 400개, 파우치 200개를 추가 기부했다.

 (주)남유에프엔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던 임직원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 봉사활동은 (주)남유에프엔씨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200명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으로 남유숙 대표 외 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주)남유에프엔씨 임직원과 함께 제작한 생리대 키트에는 6개월 분량의 생리대, 파우치, 화장품 등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드름패치, 손거울, 머리끈 등이 포함되었으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로 구성되었다.

 (주)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여성에게 필수품인 생리대가 부족한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이 여전히 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안타깝다"라며, "여성청소년들이 월경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응원과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기부와 봉사로 실천하는 (주)남유에프엔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생리대 키트는 여성청소년들에게 필요를 채워줄 뿐 아니라 앞으로 밝은 미래를 꿈을 꾸는데 응원과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남유에프엔씨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먹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 양육시설 아동청소년 피복비 지원, 쪽방촌 난방용품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파운데이션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