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터니티, 지파운데이션에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 리터니티 구독자 '우리들'과 함께 한부모가정 돕기에 나서

▲ 리터니티 기부 전달식 / 리터니티 안혜민 대표(왼쪽),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오른쪽)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리터니티(대표 안혜민)로 부터 한부모가정을 위해 1천만 원 후원금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리터니티의 후원금은 생계와 육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가정에게 지원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정을 위해 생활비와 치료비 등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자녀 양육과 경제적인 부담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에게 의류, 가전제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리터니티 안혜민 대표는 "일과 자녀양육을 오롯이 홀로 감당해야하는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는 우리들 구독자들과 함께 한부모가정을 돕게 되어 더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은 경제적 안정감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뷰티 브랜드 리터니티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좋았던 그 순간의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 자사 제품 제작과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리터니티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안혜민 대표는 구독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