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유네,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3억 원 상당 기부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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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7-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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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네, 2021년부터 10회에 걸친 심리치료비 후원으로 학대 피해 아동 정기 지원
- 남유네,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00명에 자사 영양제 5,000개 후원
▲ ㈜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 이하 남유네)가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비 1천만 원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2억 9천만 원 상당의 자사 영양제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유네는 2021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10번째 후원이다. 지난 4년간 매년 상·하반기 각 4명의 아동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통해 아동들의 회복 여정을 꾸준히 동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성장기 아동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 자사 영양제인 ‘유산균 앤 비타민C’ 제품 5,000개를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인천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5,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유네 남유숙 대표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장기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남유네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영양제 후원 역시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과 활력이 될 것이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기업의 선한 의도가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유네는 ‘아이보들’, ‘베리아워'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유통하는 기업이다. 남유네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하여,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더 큰 만족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남유네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생리대 키트, 새학기 학용품, 심리치료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철학인 ‘함께하는 나눔’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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