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즈, 9천만 원 상당의 ‘옥시젠슈티컬스’ 스킨 발란싱 토너 1,800개 기부

- ㈜코이즈, 물품 기부로 국내 취약계층의 피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해

▲ ㈜코이즈-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코이즈(대표 우지산)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9천만 원 상당의 스킨 발란싱 토너 1,800개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이즈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인 옥시젠슈티컬스가 기부한 ‘스킨 발란싱 토너’는 피부의 pH 농도를 조절하여 예민한 피부에 건강한 유수분 균형과 진정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코이즈는 경제적·환경적 요인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국내 취약계층에게 보습 및 진정 케어 제품을 지원해 피부 건강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코이즈 우지산 대표는 “이번 기부가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스킨케어를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스킨케어 제품 지원을 넘어 피부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코이즈에 감사드린다”라며, “㈜코이즈의 물품을 전달해 국내 취약계층의 피부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삶에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이즈는 순수산소, 음이온, 오존의 생화학적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화장품 ‘옥시젠슈티컬스’와 포스트 케어 전용 산소 미용기기 ‘아스트로돔페이셜(ADF)’, ‘페이셜&바디 토털 케어 솔루션(HiFULDM Facial)’등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피부미용 전문병원 800여 곳 이상에 입점해 22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35여 국가에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