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랩, 2021년부터 꾸준하게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위키드랩, 취약계층 면역력 상승을 위해 나눔에 동참

▲위키드랩 물품기부 제품 이미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위키드랩(대표 김선경)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면역력 상승을 위해 약 1억 원 어치의 영양제 1,5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위키드랩이 기부한 영양제는 건강과 이너뷰티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며, 하루 필요한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이 집결된 구미형 비타민 영양제로, 남녀노소 모두 섭취 가능하다. 금번 위키드랩이 기부한 영양제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키드랩 김선경 대표는 “본인도 한 가정의 엄마로서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이후 면역관리가 필수인 시기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는 위키드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학기를 시작한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에게 전달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키드랩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채식을 따르는 비건(vegan)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