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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 앙골라, 에리트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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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토리텔러 작성일18-03-30 15:50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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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발바리 치와와 

유네스코 앙골라, 에리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세계유산 자격 부여

앙골라의 음반자 콩코 (Mbanza Kongo) 유적지, 에리트레아의 수도 아스마라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마니 문화경관이 새로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난 7월 선정되었다. 이는 콩고와 에리트레아로선 최초의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로선 아홉 번째 등재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코마니 문화경관 이외에도 크롬드라이유적(Fossil Hominid Site of Kromdraai), 말로티-드라켄즈버그 공원(Maloti-Drakensberg Park),  마푼구베 문화경관(Mapungubwe Cultural Landscape), 브레드포트 돔(Vredefort Dome), 리흐터스펠트 문화 및 식물경관(Richtersveld Cultural and Botanical Landscape), 로벤 섬 박물관(Robben Island Museum), 이시망갈리소 습지 공원(iSimangaliso Wetland Park) 그리고 케이프 식물구계 보호구역(Cape Floral Region Protected Areas) 8개의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다.

앙골라의 캐롤리나 세르퀴이라 문화부장관은 이번 주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음반자 콩고 유산 등재 증서를 수여받으며 선정과정에서 그들이 받은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음반자 콩고 Mbanza Kongo, 외세와 기독교의 유입이 미친 영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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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자이레 주의 수도인 음반자 콩고는 해발 570m의 고원이며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국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이곳은 15세기 포르투갈인들의 유입 이전에 설립된 도시며 그 당시 통치 권력이었던 킬루케니 왕조의 수도였다. 이곳은 또한 콩고 왕국 지도자의 집이기도 했다.

포르투갈인들이 콩고에 도착할 당시, 그들이 사오 살바도르라고 부른 음반자 콩고는 이미 큰 도시였다, 그들은 알폰소 1세 지배 당시 석제 건물들, 궁전 그리고 교회 몇 채를 건설하였다.

음반자 콩고에는 16세기 교회 유적, 공항 근처 알폰소 1세 모친 기념비, 마니콩고 심판의 나무, 매장 전 왕의 시신을 씻던 직사각형의 전통 지상 구조물 그리고 왕립 박물관 등을 포함한 중요한 종교 및 문화 유적지들이 많이 있다.

유네스코는 음바자 공코는 그 어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보다도 중앙아프리카로의 기독교 유입과 포루투갈인들의 도래에 의한 엄청난 변화들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아스마라 Asmara, 서양의 예술 양식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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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마라는 에리트레아의 수도로 해발 2000m 이상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수는 800,000명 이상이며 1889년 이탈리아의 점령 이 후 개발되었다. 이 지역은 이탈리아 식민 권력의 군사 전초 기지였으며 이탈리아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런 특색은 1930년대부터 피콜라 로마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곳에는 1937년에 개관한 아트데코 양식의 영화관 임페로, 입체파 아프리카 펜션, 정교회, 오페라 하우스, 미래파 피아트 탈리에로 빌딩, 네오 로마네스크 성모 로사리오 성당, 신고전주의 왕궁 그리고 에리트레아 국립 박물관 등 다양한 20세기 건물들과 중요한 유적들이 있다.

유네스코는 아스마라를 20세기 초반의 초기 모던 어버니즘의 이례적인 본보기이며 이러한 예술 양식이 아프리카 문화에 적용되었을 때 어떤 결과를 내는지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코마니 문화경관 ǂKhomani Cultural Landscape, 생활방식과 지리적 특징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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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니 문화경관은 칼라하리 겜스북 국립 공원과 보츠와나 및 나미비아와 인접한 갈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의 일부를 일컫는다.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북 케이프 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목민 ‘코마니 산’족의 최초의 정착지라고 추측되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문화가 존재하며 ‘산’족은 그들만의 특출난 민족 식물학적 지식과 문화적 관행 그리고 그들의 생활환경의 지리적 특성과 관련된 세계관을 발전시켰다.

그곳의 지리적 특성들은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공원들에 의해 관리되어지고 있다.

유네스코는 이런 경관이 수 천년동안 그 곳에 만연하여 지금의 모습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친 생활 방식에 대한 증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