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반이 지나 무더운 7월이 되었습니다.

일찍이 더워진 날씨 덕분에 벌써부터 수영장과 바닷가를 가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수영복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육원에서 지내는 친구들은 예산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원하는 수영복을 구입하기 어려워 수영복이 없거나 물려받습니다. 

초등학생 친구들의 경우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복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분들의 기부와 후원을 통해 총 4곳의 보육원에 아동수영복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물품을 보고 모자도 써보고, 수영복도 몸에 대보며 빨리 수영하러 가고 싶다고 말하며 좋아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소외되어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부탁드립니다.

물품후원 메일문의 : gfound@gfound.org

           전화문의 : 02-6335-0100